[시황_정오] 코스피 2046.88p, 상승세 (▲18.73p, +0.92%) 지속

입력 2019-10-11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의 ‘사자’ 매수세에 장 중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18.73포인트(+0.92%) 상승한 2046.88포인트를 나타내며, 205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502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119억 원을, 개인은 402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서비스업(+0.98%)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통신업(+0.91%) 의약품(+0.7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의료정밀(-0.36%) 비금속광물(-0.32%) 등은 내림세다.

그 밖에도 금융업(+0.66%) 운수창고(+0.48%) 화학(+0.3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종이·목재(-0.03%) 섬유·의복(-0.01%) 전기·전자(-0.0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1.24% 오른 4만915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5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KB금융이 2.57% 오른 4만19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물산(+2.49%), SK이노베이션(+2.45%)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삼성SDI(-2.15%), LG생활건강(-0.85%), 한국전력(-0.59%)은 하락 중이다.

그 외 녹십자홀딩스2우(+27.81%), 현대해상(+6.97%), 에이프로젠제약(+6.91%)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아모레G(-10.62%), 에이프로젠 KIC(-10.17%), 아모레G우(-4.86%) 등은 하락 중이다. 웅진씽크빅(+30.00%), 웅진(+29.66%)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450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20개 종목이 하락, 11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88원(-0.60%)으로 하락 중이며, 일본 엔화는 1100원(-1.06%), 중국 위안화는 167원(-0.24%)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295,000
    • +0.96%
    • 이더리움
    • 4,728,000
    • +5.37%
    • 비트코인 캐시
    • 689,500
    • +2.45%
    • 리플
    • 747
    • +1.08%
    • 솔라나
    • 203,900
    • +4.3%
    • 에이다
    • 674
    • +3.53%
    • 이오스
    • 1,172
    • -0.09%
    • 트론
    • 174
    • +0.58%
    • 스텔라루멘
    • 166
    • +2.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200
    • +3.27%
    • 체인링크
    • 20,270
    • +0.4%
    • 샌드박스
    • 659
    • +2.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