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최다 증여 아파트는 서울 강동구 ‘고덕 아르테온’”

입력 2019-10-0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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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김상훈 자유한국당 의원실
▲자료제공=김상훈 자유한국당 의원실
최근 3년간 증여가 가장 많이 발생한 서울 아파트는 강동구 고덕동 ‘고덕 아르테온’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상훈 자유한국당 의원이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에서 제출받은 ‘서울 아파트 증여 상위 20위 현황’에 따르면 1위는 강동구 ‘고덕 아르테온(671건)’으로 나타났다. 고덕 아르테온은 내년 2월 입주 예정이다.

이어 △강동구 고덕 그라시움 344건 △중랑구 사가정 센트럴 아이파크 341건 △송파구 송파헬리오시티 314건 △성북구 꿈의숲 아이파크 289건 순으로 조사됐다.

김 의원은 “20개 단지에서 총 4398건의 증여가 발생했다”며 “정부의 무차별적 부동산 규제에도 서울의 집값은 계속 올라 세금은 줄이고 가족의 재산을 지키는 수단으로 증여가 확산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증여가 늘수록 매매를 위한 공급이 줄어들기 때문에 거래 활성화를 위한 선제적 대안을 모색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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