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임시주총서 김쌍수 사장 선출

입력 2008-08-20 10: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전력은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김쌍수 LG전자 고문을 제 17대 한전 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사장으로 선출된 김쌍수 고문은 지식경제부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의 임명을 거쳐 임기 3년의 한전 사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김 고문은 '혁신 전도사'로 불리며 현장형 최고경영자(CEO)란 평가를 받고 있다. 경북 김천 출생으로 한양대 기계공학과를 졸업, 1969년 LG전자에 입사해 LG전자 사장 및 부회장, LG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대표이사
김동철
이사구성
이사 14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5.12.02]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356,000
    • +1.36%
    • 이더리움
    • 4,411,000
    • +3.86%
    • 비트코인 캐시
    • 887,500
    • +11.29%
    • 리플
    • 2,783
    • +0.07%
    • 솔라나
    • 186,700
    • +1.69%
    • 에이다
    • 546
    • +1.11%
    • 트론
    • 416
    • +0.73%
    • 스텔라루멘
    • 324
    • +3.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50
    • +2.78%
    • 체인링크
    • 18,510
    • +1.65%
    • 샌드박스
    • 17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