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057.95p, 상승세 (▲8.02p, +0.39%) 반전

입력 2019-09-30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의 ‘사자’ 매수세에 장 중반 상승 전환하며 지수를 높여가고 있다.

30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8.02포인트(+0.39%) 상승한 2057.95포인트를 나타내며, 206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만 홀로 매수 중이며,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150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45억 원을, 외국인은 120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운수창고(+0.27%)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전기가스업(+0.0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음식료품(-1.79%) 의료정밀(-1.47%)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철강및금속(-1.23%) 건설업(-0.94%) 의약품(-0.93%) 등의 업종이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52% 오른 4만865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4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에스디에스가 1.58% 오른 19만2500원을 기록 중이고, SK하이닉스(+1.11%), 기아차(+0.99%)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1.93%), 셀트리온(-0.90%), LG화학(-0.66%)은 하락 중이다.

그 외 한진칼우(+16.93%), 화천기계(+15.77%), 넥스트사이언스(+10.2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동양네트웍스(-29.40%), 대한제당3우B(-20.91%), 한화우(-12.58%)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현재 280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536개 종목이 하락, 7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99원(-0.06%)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111원(+0.08%), 중국 위안화는 168원(-0.04%)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때 신분증 필수…"사진으로 찍은 신분증은 안 돼"
  • 김호중 클래식 공연 강행…"KBS 이름 사용 금지" 통보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하면…내 마일리지카드 어떻게 하나 [데이터클립]
  • “높은 취업률 이유 있네”…조선 인재 육성 산실 ‘현대공업고등학교’ 가보니 [유비무환 K-조선]
  • 9위 한화 이글스, 롯데와 '0.5경기 차'…최하위 순위 뒤바뀔까 [주간 KBO 전망대]
  • 단독 ‘에르메스’ 너마저...제주 신라면세점서 철수한다
  • 이란 최고지도자 유력 후보 라이시 대통령 사망...국제정세 요동칠까
  • '버닝썬 게이트' 취재 공신은 故 구하라…BBC 다큐 공개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842,000
    • +0.05%
    • 이더리움
    • 4,281,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673,500
    • +0.37%
    • 리플
    • 710
    • -0.56%
    • 솔라나
    • 246,400
    • +4.45%
    • 에이다
    • 647
    • -1.22%
    • 이오스
    • 1,101
    • -0.27%
    • 트론
    • 169
    • +1.2%
    • 스텔라루멘
    • 147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500
    • -0.66%
    • 체인링크
    • 23,030
    • +0.66%
    • 샌드박스
    • 599
    • -1.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