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학, 47세 일기로 별세…동료 “형은 떠나고 없네, 저쪽 나라 가버렸네”

입력 2019-09-2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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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송영학 프로필)
(출처=송영학 프로필)

배우 송영학이 사망한 가운데 동료의 애도가 뭉클함을 안겼다.

26일 송영학이 지난 24일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구체적인 사인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발인식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경찰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대중들도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날 고인의 이름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머물며 그 안타까움을 대신했다.

이에 송영학의 동료는 페이스북을 통해 “누구나 꿈만 꿔보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네. 축하해 형. 실검 1위도 하고 승승장구일 텐데 형은 떠나고 없네. 캐스팅하고 싶어도 형은 저쪽 나라 가버렸네”라며 참담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송영학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를 졸업하고 경기대 대학원에서 연극학 석사과정을 밟았으며 1998년부터 2005년까지 극단 여행자 소속으로 활동했다.

이후 ‘연개소문’을 비롯해 ‘특수사건 전담반 TEN 2’, ‘슬기로운 감빵생활’, ‘열혈사제’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활약했으며 최근까지도 연극 무대에 올라 대중과 만났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비보로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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