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파인다이닝 ‘쥬에’ 화제, 왜?…“1인 최저 6만8000원”

입력 2019-09-2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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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이 운영하는 파인다이닝(고급 레스토랑) ‘쥬에’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쥬에는 파인다이닝인 만큼 가장 저렴한 점심 코스(남작) 가격이 1인 기준 6만8000원에 형성되어 있다. 이밖에 채식 코스 8만 원, 자작 코스 8만 8000원이며, 디너의 경우 최대 18만 원선까지 책정돼 있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쥬에는 CJ제일제당이 운영하는 광동식 중식 레스토랑으로 최고급 딤섬을 맛볼 수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났다. 정통 광동식 요리를 전문으로 연구하며 세계중국요리대회 금상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지닌 강건우 셰프와 30여년 경력의 딤섬 장인 황티엔푸 셰프가 몸담고 있다.

‘쥬에’ 외에도 CJ제일제당은 한남동에서 엄태철 셰프의 모던 한식 레스토랑 ‘소설한남’, 안성재 셰프의 이노베이티브 모던 레스토랑 ‘모수서울’을 운영 중이다. 아울러, CJ제일제당은 청담동 중식 레스토랑 ‘덕후선생’, 신사동 일식 레스토랑 ‘스시우오’, 청담, 공덕, 안국점 등 6개 점포가 있는 ‘몽중헌’ 등 파인 다이닝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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