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TV쇼핑, 27일 자체브랜드 편성 '신세계TV쇼핑 데이' 론칭

입력 2019-09-26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신세계TV쇼핑)
(사진제공=신세계TV쇼핑)

신세계TV쇼핑이 27일 ‘신세계TV쇼핑 DAY’ 행사를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세계TV쇼핑 DAY’는 한 달에 한 번 진행되는 ‘신세계TV쇼핑 특집 방송의 날’로 신세계그룹 자체 브랜드(PL)와 신세계TV쇼핑만의 차별화 상품을 편성해 하루 종일 할인과 적립금 제공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27일에는 론칭을 기념해 모든 방송 상품을 대상으로 구매 시 결제 금액의 20%를 적립금으로 제공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를 들어, 100만 원 상당의 제품 구매 시 20만 원을 적립금으로 돌려주는 방식이다. 특별 할인 가격에 적립금 혜택까지 더하면 거의 모든 방송 상품을 시중 최저가에 구매할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이다. 적립금은 배송 완료 익일부터 4주 이내 신세계TV쇼핑 회원 아이디로 적립되며, 사용기간은 30일이다.

신세계TV쇼핑은 이번 행사를 기념해 알찬 상품들로 구성한 특집 방송을 준비했다. 먼저, 신세계그룹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상품들로 ‘신세계TV쇼핑 DAY’ 행사의 포문을 연다.

새벽 1시 30분 방송에서는 신세계백화점의 란제리 편집샵 브랜드 ‘엘라코닉’의 ‘브라렛 세트’를 7만 200원(자동주문, 행사카드 할인 포함가)에 선보이고, 이어 새벽 4시에는 신세계푸드의 대표 브랜드 ‘올반’의 ‘시원아삭 포기김치 10kg을 4만 3900원’에 판매한다.

저녁 8시 30분에는 신세계톰보이의 남성 패션 브랜드 ‘코모도스퀘어’의 양가죽 재킷을 27만 9000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홈쇼핑 최초로 스트레치성 천연 양가죽 소재를 사용해 편안하고 소프트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상품이다.

신세계TV쇼핑만의 기획 상품도 준비했다. 오후 3시 30분 방송을 통해서는 베트남 현지에서 소싱한 통낙지와 요리연구가 이보은이 개발한 양념장을 함께 증정하는 ‘통통낙지세트’(280g, 9팩 구성)를 5만 5900원에 판매한다. 이어 오후 4시 30분에는 신세계TV쇼핑 식품팀이 직접 제조 단계부터 참여하고 개발한 ‘꼬막장 眞 50’(170g, 10통 구성)을 특별 한정가 4만 9900원에 론칭한다.

초특가 상품으로 엄선한 가전제품도 선보인다. 저녁 5시 25분에는 ‘삼성 4도어 푸드쇼케이스 냉장고’를 초특가 139만 9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또 회전구이 기능이 있는 일렉트로맨 오븐형 에어프라이어(10ℓ)를 13만 8000원에, 스포츠 마니아들을 위한 무선 이어폰 브랜드 제이버드의 RUN XT 상품을 정상가 대비 10만 원가량 저렴한 9만 9000원(일시불, 자동주문 할인 포함가)에 선보인다.

이상수 신세계TV쇼핑 마케팅팀장은 “이번 쇼핑 데이는 신세계그룹만의 질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면서, 동시에 20%의 적립금 혜택까지 가져갈 수 있는 특별한 행사”라며 “’신세계TV쇼핑 DAY’를 월례화하고 매달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선보여 신세계TV쇼핑의 대표적인 행사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186,000
    • +4.38%
    • 이더리움
    • 4,149,000
    • +2.27%
    • 비트코인 캐시
    • 624,500
    • +3.14%
    • 리플
    • 714
    • +1.13%
    • 솔라나
    • 213,500
    • +5.43%
    • 에이다
    • 623
    • +3.15%
    • 이오스
    • 1,100
    • +1.95%
    • 트론
    • 177
    • +1.14%
    • 스텔라루멘
    • 147
    • +2.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600
    • +3.1%
    • 체인링크
    • 18,850
    • +1.4%
    • 샌드박스
    • 596
    • +3.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