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가르드 “무역전쟁, 세계 경제에 큰 먹구름”

입력 2019-09-24 13: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AP연합뉴스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AP연합뉴스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미중 무역전쟁이 글로벌 경제에 가장 큰 위협이라고 지적했다.

23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라가르드 총재는 이날 CNBC 스쿼크박스와의 인터뷰에서 “미중 무역전쟁에서 양국이 부과한 관세로 2020년 세계 경제성장률이 0.8% 감소할 것”이라며 “무역이 세계 경제에 가장 큰 장애물”이라고 말했다.

그는 “상당한 수준의 성장 감소”라면서 “일자리 감소, 투자 감소, 불확실성 증가”라고 풀이했다. 또 “투자자도 기업도 투자하지 않고 공급망이 어떻게 자리 잡힐지 두고 보면서 기다릴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지난 1년 반 이상 지속된 미중 보복 관세로 금융 시장은 출렁였고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는 커졌다. 미중 무역 협상단은 다음 주 미 워싱턴에서 만나 협상에 들어간다.

트럼프는 중국 이외에 유럽에도 불공정 무역을 이유로 관세 위협을 해왔다. 라가르드는 “유럽과 미국은 오랜 시간 같은 편에서 서로를 도와왔다”면서 “무역전쟁을 벌일 관계가 전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7월 마리오 드라기 후임으로 유럽중앙은행(ECB) 차기 총재에 내정된 라가르드는 11월1일 취임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민주당, 4년 만에 하원 탈환ㆍ상원도 과반 눈앞⋯트럼프 국정운영 제동
  • 쿠팡, 외형성장에도 수익성 '빨간불'…김범석 “내년 반등” 자신
  • “미국 상무부, SK하이닉스 중국 공장 장비 반입 승인 보류⋯뉴욕 투자 차질”
  • ‘인수전 단골 손님’ 호반그룹의 M&A 잔혹사⋯한진칼은 다를까
  • 코스피 오른다면서 “주식은 팔라”는 증권가⋯내년 하반기 경계감↑
  • 유럽 여객기 7대 폭파 위협⋯전투기 출격하고 비상착륙
  • 尹 선거법 사건, 오늘 2심 선고…국힘 선거비 397억 반환 갈림길
  • 뉴욕증시, 중간선거 앞서 기술주 반등⋯나스닥 0.83%↑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3: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000,000
    • -0.46%
    • 이더리움
    • 3,034,000
    • +0%
    • 비트코인 캐시
    • 360,000
    • -2.7%
    • 리플
    • 1,693
    • +0.42%
    • 솔라나
    • 122,600
    • -1.37%
    • 에이다
    • 249
    • -1.97%
    • 트론
    • 433
    • +0.46%
    • 스텔라루멘
    • 215
    • -1.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40
    • -0.49%
    • 체인링크
    • 14,480
    • -3.08%
    • 샌드박스
    • 59.36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70
    • 3 Elysium 인기지수 270
    • 4 MLX DePIN 인기지수 267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5
    • Allora 유통량 89% D-7
    • DAOBase 유통량 43% D-14
    • FLock 유통량 41%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