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우혜미 정확치 않은 사인, 외로움 사무친 SNS에 추모물결

입력 2019-09-22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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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우혜미 SNS)
(출처=우혜미 SNS)

故우혜미가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나 대중들의 안타까움이 모아지고 있다.

故우혜미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22일 소속사를 통해 전해졌다. 故우혜미는 이날 뮤직비디오 관련 미팅을 하기로 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인들의 연락도 이틀 동안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의 타살 혐의점이 없다는 입장에, 그의 팬들은 우혜미가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 아니냐는 짐작을 내놓고 있다. 이에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외로움에 사무친 노래 가사를 올린 그의 개인 SNS 게시물에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그간 행적이 고스란히 나타나 있는 SNS 계정에는 추모의 뜻이 모아지고 있다. 우혜미는 평소 여동생과 조카, 부모 등 가족에 대해 사진과 글을 통해 자주 언급해왔던 터라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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