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저평가+ 실적 모멘텀 유지 '매수' - 대신證

입력 2008-08-1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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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18일 동국제강의 주가가 저평가 상태를 지속하고 있고 향후 분기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문정업 대신증권 연구원은 "동국제강의 주가가 최근 환율 상승과 철스크랩가격 하락에 따른 제품단가 인하가능성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현 주가 수준이 예상 PER(주가수익비율)가 4.8배, PBR(주가순자산비율)은 0.9배에 지나지 않고 오는 하반기에도 추가적인 후판단가 인상으로 실적 상향 조정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문 연구원은 "그리고 쌍용건설을 5천억원에 인수, 군입공제회와 같이 분담하여 3천억원의 차입금이 증가한다고 가정시 오는 2009년도 순차입금은 최고 1조9500억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향후 주식가치의 상승 잠재력이 약 26%에 달한다"고 진단했다.

문 연구원은 "철스크랩가격의 하락에 따라 봉형강류 제품단가 인하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국내 제강사들의 7~8월중 전기로 보수로 인해 국내 봉형강류 제품 재고가 낮은 수준이 지속되고 있고 이는 제품 재고가 낮으면 공급과잉 현상이 나타나지 않아 제품가격을 늦게 인하한다든가 아니면 철스크랩가격보다 낮게 인하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따라서 철스크랩가격 하락에 따른 톤당 스프레드 축소 가능성은 적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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