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죽는다" 조범동 신병확보, 조국 사태 스모킹건…입 통해서 나올까

입력 2019-09-14 17: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말맞추기 의혹, 조범동 체포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5촌 조카 조범동씨가 체포되면서 사모펀드 의혹 관련 수사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14일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이날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는 조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체포했다. 검찰은 조씨가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은 체포영장을 집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검찰은 조씨를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으로 압송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앞서 조국 법무부 장관 사모펀드 의혹 수사는 관련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이 지난 11일 법원에서 기각돼 일각에선 수사 난항도 우려까지 제기된 상황이었다. 조씨의 체포 이후 다시 검찰 수사에는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조씨가 검찰 조사에서 사모펀드 투자 의혹, 증거인멸 시도 등과 관련해 '동양대 표창장' 위조 혐의로 기소된 조국의 아내 정경심 교수가 언급될 경우 정 교수의 소환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편 조씨는 지난달 24일 조국 법무부 장관 인사 청문회 당시 증인으로 채택된 웰스씨앤티 대표 최씨에게 전화를 걸어 "조 후보자가 낙마하면 다 죽는다"라고 말한 녹취록이 공개돼 증거인멸 의혹을 사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첫 매출 50조 돌파 ‘사상 최대’…HBM4E 하반기 샘플 공급
  • 단독 컨트롤타워 ‘민관공 협의체’…정쟁에 5개월째 '올스톱' [정치에 갇힌 용인 반도체산단]
  • "강남 양도세 9400만→4억"⋯1주택자 '장특공제' 사라지면 세금 4배 뛴다 [장특공 손질 논란]
  • 개미들이 사랑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주가 떨어져도 '싱글벙글'인 이유는
  • ‘유망 후보 찾아라’…중추신경계 신약개발 협력 속속
  • 황사 물러난 자리 ‘큰 일교차’...출근길 쌀쌀 [날씨]
  • “액상 한 병에 3만원 세금 폭탄”...“이미 사재기 20만원치 했죠”(르포)[액상담배 과세 D-1]
  • 끝 안보이는 중동전쟁에 소비심리 '비관적' 전환…"금리 오를 것" 전망 ↑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078,000
    • +0.94%
    • 이더리움
    • 3,492,000
    • -0.91%
    • 비트코인 캐시
    • 677,500
    • -1.88%
    • 리플
    • 2,112
    • -1.49%
    • 솔라나
    • 127,900
    • -1.46%
    • 에이다
    • 368
    • -2.13%
    • 트론
    • 485
    • -1.42%
    • 스텔라루멘
    • 264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70
    • -2.46%
    • 체인링크
    • 13,730
    • -2.07%
    • 샌드박스
    • 114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