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외국인 매도에도 520선 지켜..521.72(4.74P↓)

입력 2008-08-13 15: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3일 코스닥지수는 외국인의 매도 공세 강화로 인한 물량 부담으로 인해 전날보다 4.74포인트 내린 521.72를 기록, 520선을 지켜내며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은 개인과 기관이 각각 117억원, 74억원씩 순매수세를 기록했고 외국인들이 개장초부터 꾸준히 매도 물량을 시장에 출회하며 낙폭을 키웠다. 외국인은 221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고 이는 지난 8일 이후 200억원 규모의 순매도세다.

업종별로는 출판ㆍ매체복제업종이 2.34% 상승한 가운데 방송서비스(1.04%), 소프트웨어(0.77%), 금융(0.58%), IT부품(0.16%) 업종순으로 올랐고 인터넷(3.25%), 통신서비스(1.99%), 제약(1.51%), 기계ㆍ장비(1.34%) 업종 등은 내렸다.

시총상위주의 경우 태광(1.3%), 다음(0.31%), 동서(0.18%) 등이 상승한 반면 코스닥 대장주인 NHN이 4.05% 급락했고 메가스터디(2.83%), 하나로텔레콤(2.4%), 소디프신소재(1.79%) 등은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홈센타(8.78%), 특수건설(5.71%), 이화공영(5%), 삼목정공(1.41%) 등의 대운하 관련주들이 국토해양부의 경인운하 건설을 위한 예비타당성 검토 용역을 의뢰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다.

에스씨에프는 동아제분과의 합병 검토 발표에, 모라리소스는 관리종목 지정 해제로, 스페코는 풍력설비 공장 인수 소식으로 각각 상한가를 기록했다. 뉴인텍은 전날 파생거래 손실 소식에도 이날 최대주주가 지분매입 소식으로 2% 이상 상승 마감했다.

필리핀 현지 법인 설립 소식으로 인해 최근 급등했던 한국하이네트는 이날 차익 매물을 출회하며 하한가를 기록했다. 에버리소스 역시 부동산 개발회사 인수가 무산됐다는 소식에 하한가로 떨어졌다.

이날 상한가 6종목을 포함해 282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2종목을 비롯한 525종목이 하락했다. 81종목은 보합마감했다.


  • 대표이사
    장기수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10.31] 전환청구권행사

  • 대표이사
    이창주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01]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대표이사
    최삼규,최종찬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05]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2.03]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대표이사
    최수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2]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02]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76,000
    • -0.43%
    • 이더리움
    • 4,542,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883,500
    • +2.49%
    • 리플
    • 3,038
    • -0.1%
    • 솔라나
    • 197,700
    • -0.65%
    • 에이다
    • 624
    • +0.97%
    • 트론
    • 427
    • -1.39%
    • 스텔라루멘
    • 360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00
    • +0.63%
    • 체인링크
    • 20,780
    • +2.31%
    • 샌드박스
    • 215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