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광경쟁력 세계 16위…싱가포르ㆍ뉴질랜드 앞질러"

입력 2019-09-09 15: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9 세계경제포럼 관광경쟁력 평가 결과'

▲금강과 어우러진 금강휴게소.(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금강과 어우러진 금강휴게소.(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문화체육관광부는 2019년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관광경쟁력 평가에서 대한민국이 140개 평가대상 국가 중 16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2017년보다 3단계 상승한 결과로, 2007년 첫 평가 이후 역대 최고 순위다.

4대 분야별로 살펴보면 △관광정책 및 기반 조성(47위 → 31위) 순위가 제일 크게 상승했고, △인프라 분야(27위 → 11위), △환경 조성 분야(24위 → 19위) 순위도 올랐다. △자연과 문화자원 분야는 세부 부문 순위 상승에도 불구하고 24위로 2017년보다 2단계 하락했다.

세부적인 14개 부문별로는 △관광정책 우선순위(63위 → 53위), △환경지속가능성(63위 → 27위) △관광서비스 인프라(50위 → 23위) 등 12개 부문의 순위가 상승했다. 반면 △국제개방성(14위 → 17위) △가격 경쟁력(88위 → 103위) 등 지난번 평가에서 크게 상승했던 2개 항목의 순위는 하락했다.

국가별로는 스페인, 프랑스, 독일이 2017년과 동일하게 각각 1, 2, 3위를 기록하는 등 상위 10위권 국가 구성의 변동은 없었다. 한편,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 중에서는 홍콩(11위 → 14위)과 싱가포르(13위 → 17위), 뉴질랜드(16위 → 18위)의 순위가 하락했고, 중국이 15위에서 13위로 2단계 상승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관광산업 육성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의지, 지속적인 관광 정책 관련 통계 정비, 그리고 관광업계의 서비스 개선 및 품질 강화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내관광 활성화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 다변화 등, 더욱 나은 관광서비스를 제공해 우리나라의 관광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권 ‘제2 산업축’ 주목…한화·LG엔솔·LS·삼성물산 등 투자 검토
  • ‘삼전’ 3배 오를 때 ‘SK하닉’ 4배…시총 격차 100조원 밑으로
  • 미국·이란, 협상 첫날부터 위기...트럼프 위협에 한때 파행
  • 분양가 치솟고 증시 활황⋯청약통장 해지 가속
  • “대형 스크린에 압도적 음향…월드컵 즐기기에 최고”(가보니)[진화하는 극장]
  • [주간수급리포트] 개인이 던진 ‘삼전닉스’ 외인이 받았다⋯수급 공방 속 코스피 9000선 안착
  • K바이오,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총력…BIO USA 출격
  • 스타벅스, 오늘 오후 3시 조기 영업종료⋯전 직원 대상 가치교육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013,000
    • -1.16%
    • 이더리움
    • 2,583,000
    • -1.97%
    • 비트코인 캐시
    • 295,700
    • -2.18%
    • 리플
    • 1,703
    • -2.29%
    • 솔라나
    • 109,800
    • -1.26%
    • 에이다
    • 240
    • -2.44%
    • 트론
    • 495
    • +0%
    • 스텔라루멘
    • 318
    • -2.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790
    • -0.89%
    • 체인링크
    • 11,790
    • -2.4%
    • 샌드박스
    • 84.39
    • -7.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