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행, 과감한 엉덩이 춤… 성 상품화 논란에 “가터벨트, 내가 하고 싶었지만”

입력 2019-09-03 22: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덕화다방')
(출처=KBS '덕화다방')

숙행이 섹시미가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화제다.

숙행은 3일 방송된 KBS2TV ‘덕화다방’에 출연해 노래 뿐 아니라 춤 실력까지 공개했다.

숙행은 ‘날 보러와요’를 부르며 짧은 원피스를 입은 채 엉덩이를 과감하게 흔드는가 하면, 동작이 큰 안무로 섹시미를 강조하기도 했다.

앞서 숙행은 ‘미스트롯’의 선정성, 성 상품화 논란 등에 대해 견해를 밝힌 바 있다. 당시 ‘미스트롯’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연상시키는 연출과 필요 이상의 선정적인 의상 때문에 성 상품화 논란에 휩싸였다.

숙행은 ‘미스트롯’ 콘서트를 앞두고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가터벨트 이런 걸 제가 하고 싶었다”며 “노래 컨셉에 맞게 강인한 로커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제작진이나 작가님이 말리고 절제하게 해줬다”고 밝혔다.

그는 “그렇게 야할 줄 몰랐는데 본인 자체가 야한 사람이 있어서 똑같은 옷을 입어도 유독 야해보이는 친구가 있었다”며 “일부러 그런 건 아니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90,000
    • -0.46%
    • 이더리움
    • 4,521,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869,000
    • -0.69%
    • 리플
    • 3,066
    • +0.89%
    • 솔라나
    • 195,800
    • -1.66%
    • 에이다
    • 632
    • +1.44%
    • 트론
    • 427
    • -0.7%
    • 스텔라루멘
    • 354
    • -1.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70
    • -1.9%
    • 체인링크
    • 20,320
    • -2.5%
    • 샌드박스
    • 210
    • -1.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