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18일 태국ㆍ미얀마ㆍ라오스 투자 진출 세미나

입력 2019-09-02 17: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미나 안내표(제공=삼정KPMG)
▲세미나 안내표(제공=삼정KPMG)

삼정KPMG는 18일 오전 9시 서울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본사에서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태국ㆍ미얀마ㆍ라오스 투자 진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태국과 미얀마, 라오스 총 3개국을 총괄하고 있는 KPMG 태국 파트너와 현지 KPMG 소속 한국인 전문가, 삼정KPMG 인수합병(M&A) 전문 파트너가 발표자로 나선다. 해당 3개국의 주요 비즈니스 트렌드와 외국인 투자 가능 산업, 투자 관련 법적 요건, 조세 제도 등 현지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에 필수 정보를 설명할 계획이다.

삼정KPMG 노정한 상무의 ‘Cross-border(국경 간 거래) M&A를 통한 해외진출 필요성’ 강연을 시작으로, KPMG 태국의 수라욧 츠아파닛 파트너가 3개국 경제 동향 및 주요 성장 동력, 규제 등에 대해 안내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KPMG 태국 배효경 매니저가 3개국 주요 외국인 투자 가능 산업과 주목할 만한 최신 트렌드를 다룬다. 국내 기업 투자 현황과 제조, 화장품, 금융 등 주요 산업별 투자 기회도 소개한다. 현지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이 주목할 만한 M&A 타깃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이어 KPMG 태국 비파판 차투프럼옹 이사와 타마와디 낑깐자나톤 이사가 3개국 비즈니스 환경을 설명한다. 국가별 특성을 고려한 유망 사업 형태 및 외국인 투자 시 법률 요건, 조세 제도 등을 소개하고, 태국 정부 차원의 투자 혜택과 인센티브에 대해 안내한다.

강연 이후에는 사전신청 기업에 한해 KPMG 태국 코리아데스크와 1대 1 개별 미팅을 진행한다. 현지 전문가들이 상담사로 나서 3개국 진출 희망 기업들의 궁금증 해결에 나설 예정이다. 세미나 참석 및 개별미팅 신청은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삼정KPMG는 2011년부터 해외로 진출하는 한국 기업들의 글로벌화를 지원하기 위해 GKP(Global Korea Practice)를 설립하고 각 분야 전문가들을 현지에 파견하고 있다. 현재 28개국 37개 KPMG 오피스에 코리아데스크를 설립해 국내 기업들에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즐거우세요?” 밈으로 번진 방시혁-민희진 내분…‘하이브 사이비’ 멱살 잡힌 BTS [해시태그]
  • 단독 부산‧광주‧대구 ‘휘청’…지역 뿌리산업 덮친 ‘회생‧파산 도미노’
  • '겨드랑이 주먹밥' 등장한 일본…10배나 비싸게 팔리는中
  • 홍콩은 거래 시작인데…美 이더리움 현물 ETF는 5월 승인 ‘먹구름’
  • HLB, 간암 신약 美FDA 허가 초읽기…‘승인 확신’ 이유는?
  • ‘휴진’ 선언한 서울대병원…우려한 진료 차질 없어 [가보니]
  • “주담대 선택할 땐 금리가 가장 중요…고정금리 선호도 올라”
  • 산은이 '멱살' 잡고 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D-데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987,000
    • -5.7%
    • 이더리움
    • 4,243,000
    • -5.61%
    • 비트코인 캐시
    • 607,000
    • -7.33%
    • 리플
    • 712
    • -2.73%
    • 솔라나
    • 177,600
    • -7.6%
    • 에이다
    • 624
    • -3.41%
    • 이오스
    • 1,067
    • -6.65%
    • 트론
    • 169
    • -0.59%
    • 스텔라루멘
    • 152
    • -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850
    • -8.12%
    • 체인링크
    • 18,640
    • -5.81%
    • 샌드박스
    • 593
    • -5.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