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모텍, 파생상품(KIKO)손실, 목표가↓-푸르덴셜證

입력 2008-08-1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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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투자증권은 12일 씨모텍에 대해 파생상품(키코, KIKO) 손실로 인해 실적 변동성 및 불확실성이 여전히 크다며 목표주가를 1만47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유지.

푸르덴셜투자증권 백종석 애널리스트는 "1분기말 대비 상승한 원/달러 환율로 인해 키코 손실이 추가적으로 85억원 계상됐다"며 "씨모텍은 총 5건의 키코 계약을 체결하고 있었으나, 손실의 최소화를 위해 7월중 1건은 조기상환 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키코 손실로 인해 자사의 실적 변동성 및 불확실성이 여전히 크며, 파생상품 손실 지연공시 등으로 시장에서의 신뢰 회복에는 아직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다만 백 애널리스트는 "하반기 주목할 점은 미주향 매출 진행상황"이라며 "하반기에는 고부가제품(DBDM) 위주로 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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