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환경부ㆍ시민단체와 ‘다용도 주머니 확산 캠페인’ 추진

입력 2019-08-2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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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서울시)
(출처=서울시)

서울시는 강동구 길동 복조리시장에서 1회용 비닐봉투 사용 자제를 위한 ‘다용도 주머니 확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회용봉투 사용규제 정책의 사각지대인 전통시장에서 방문객과 상인 등을 대상으로 장바구니 등 다용도 주머니의 사용을 독려하고자 서울시와 환경부, 서울시 새마을부녀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환경부장관이 참석해 서울시새마을부녀회에서 수집한 장바구니와 폐현수막을 활용하여 직접 제작한 장바구니, 페트병 원사 리사이클 원단 소재로 제작ㆍ새활용된 속 비닐 대용 다용도 주머니를 시장 상인회에 기증한다.

기증된 장바구니와 다용도 주머니는 시장 내 장바구니 대여소와 상점에 비치해 방문객들이 무료로 대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서울시 새마을부녀회 등 시민단체와 함께 전통시장 내 장바구니 및 재생 종이봉투 사용 캠페인, 장바구니 수집ㆍ제작ㆍ보급, 홍보물 배포 등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예정이다.

최규동 서울시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손쉽게 1회용품을 줄일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1회용 플라스틱 없는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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