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여름철에도 구스 침구 인기

입력 2019-08-2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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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더포인트 블루'(사진제공=이브자리)
▲이브자리 '더포인트 블루'(사진제공=이브자리)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는 올해 여름 침구 판매 분석 결과 ‘여름구스’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브자리가 올해 6~7월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여름구스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했다. 대표적인 겨울 침구 소재라는 예전 인식과는 달리 최근에는 에어컨을 사용하는 가정이 늘면서 여름에도 구스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이브자리는 이러한 소비자 니즈에 맞춰 특히, 이브자리 대표 여름구스 침구인 ‘시그니처 여름구스 (리버사이드)’의 인기가 두드러졌다.

이브자리 ‘시그니처 여름구스 (리버사이드)’는 300g 내외 중량의 여름용으로 가벼우면서도 구스 본연의 기능을 살렸다. 구스 소재는 수분을 흡수하고 발산시키는 능력이 뛰어나 여름철 사용시 눅눅하지 않고 쾌적한 숙면을 돕는다.

또, 이불 속을 수면 적정 온도로 일정하게 유지시켜 냉방기기와 함께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이브자리 ‘시그니처 여름구스 (리버사이드)’는 면모달(면30%, 모달 70%)의 자연 소재 커버를 사용해 구스의 기능을 극대화하고 초고밀도로 제직해 삼출현상(털 빠짐 현상)을 최소화했다. 이 밖에도 천연성분을 활용한 항균 가공처리로 집먼지진드기의 서식을 차단했다.

또한 이브자리 여름 침구 중 ‘인견’ 소재 제품의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견’은 목재펄프에서 추출한 순수 천연 섬유로 땀 흡수력과 통풍력이 좋다. 몸에 달라붙거나 끈적이지 않아 여름철 사용에 적합한 소재이다. 우수한 판매량을 기록한 이브자리 ‘더포인트’는 100% 인견 소재이다. 2019 S/S 핫썸 상품으로 선정돼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워싱 가공으로 불순물을 제거해 위생적이고 부드러운 감촉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이 밖에도 인견 소재를 사용한 이브자리 ‘베르시’와 ‘멜팅 인견 워싱’ 제품 역시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이브자리 여름구스 침구는 친환경 자연 유래 소재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연 그대로의 구스가 가진 장점을 최대한 살려낸 제품”이라며 “올 여름 많은 분들이 이브자리 여름 침구를 사랑해 주신 만큼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한 잠자리를 위한 이브자리만의 친환경 경쟁력을 강화해 받은 사랑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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