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599.16p, 상승세 (▲4.51p, +0.76%) 지속

입력 2019-08-20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개인 덕분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20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4.51포인트(+0.76%) 상승한 599.16포인트를 나타내며, 투자심리의 분기점인 600포인트 언저리에서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520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88억 원을, 기관은 321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제조(+1.33%)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IT S/W & SVC(+1.26%) 유통(+1.09%)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농림업(-0.59%)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 밖에도 통신방송서비스(+1.07%) IT H/W(+1.07%) 오락·문화(+0.7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전기·가스·수도(-0.36%)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에코프로비엠이 5.88% 오른 5만5800원을 기록 중이고, 휴젤(+2.83%), 메디톡스(+1.24%)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이치엘비(-4.37%), 케이엠더블유(-3.60%), 제넥신(-3.24%)은 하락세다.

그밖에 모비스(+24.08%), 에스제이케이(+20.23%), 와이오엠(+18.4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아이디스(-7.09%), 신라에스지(-7.05%), 리드(-6.87%)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씨앤지하이테크(+29.90%), 에이디칩스(+29.74%)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869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62개 종목이 하락, 7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10원(-0.02%)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136원(-0.02%), 중국 위안화는 171원(-0.22%)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이브와 갈등 직전…민희진, 뉴진스 MV 감독과 나눈 대화 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피해자 부모가 오히려 탄원서를…다양한 ‘합의’의 풍경 [서초동MSG]
  • 한화그룹, 우주항공·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미래 신규 사업 발굴 [R&D가 경쟁력]
  • '돈가뭄' 시달리는 건설사…은행 건설업 연체율 1% 넘었다
  • 단독 광주·대구 회생법원 신설 추진…전국 5대 권역 확대 [기업이 쓰러진다 ㊤]
  • 드라마 '눈물의 여왕' 마지막화…불사조 김수현, 김지원과 호상 엔딩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 상환 임박 공포에 후퇴…"이더리움 ETF, 5월 승인 비관적"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13: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183,000
    • -3.04%
    • 이더리움
    • 4,558,000
    • -4.08%
    • 비트코인 캐시
    • 661,500
    • -4.61%
    • 리플
    • 724
    • -3.6%
    • 솔라나
    • 194,600
    • -5.63%
    • 에이다
    • 649
    • -4.42%
    • 이오스
    • 1,131
    • -3.58%
    • 트론
    • 172
    • -0.58%
    • 스텔라루멘
    • 160
    • -3.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850
    • -4.13%
    • 체인링크
    • 20,040
    • -2.53%
    • 샌드박스
    • 634
    • -4.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