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 302억 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입력 2019-08-1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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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합상사는 계열회사인 현대종합상사 미국 법인이 KEB하나 LA Financial Corp.으로부터 빌린 302억 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3059억 원) 대비 9.9% 수준이며, 보증 기간은 2020년 8월 2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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