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CMA 수익률 연 5.35%로 인상

입력 2008-08-07 10: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우증권은 오는 8일부터 대우증권CMA의 수익률을 기존 연 5.1%에서 연 5.35%로 0.25%p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우증권CMA의 수익률 인상은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0.25%p 인상을 반영한 것으로 수시형 CMA 중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률이란 설명이다. 이번 수익률 인상은 신규가입 고객뿐만 아니라 기존 가입고객도 8일부터 이번 인상된 수익률 5.35%를 적용 받는다.

대우증권 상품기획부 조규학 부장은 "대우증권CMA는 AAA신용등급의 우량 금융기관의 예금 등으로 운용되기 때문에 투자의 안정성이 높고 원금과 이자를 매일 재투자해 일복리 효과가 발생하도록 설계돼 연 0.1%의 추가 수익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증권은 최근 롯데카드와 제휴로 '대우증권CMA 롯데 체크카드'를 출시 하는 등 현재 신한, 현대, 롯데, 총 3종류의 체크카드를 발급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체크카드는 연말 소득공제 혜택이 있어 특히 직장인 가입자에게는 재테크 시 매우 유용한 절세 수단이 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표이사
김미섭, 허선호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9] 일괄신고추가서류(파생결합사채-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2025.12.18] 투자설명서(일괄신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398,000
    • +1.3%
    • 이더리움
    • 4,416,000
    • +3.95%
    • 비트코인 캐시
    • 881,500
    • +10.67%
    • 리플
    • 2,782
    • +0.11%
    • 솔라나
    • 186,500
    • +1.47%
    • 에이다
    • 547
    • +1.11%
    • 트론
    • 415
    • +0.48%
    • 스텔라루멘
    • 324
    • +2.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800
    • +3.36%
    • 체인링크
    • 18,500
    • +1.31%
    • 샌드박스
    • 173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