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독도 환경 지킴이' 모집

입력 2008-08-0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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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환경보호 위해 폐그물 수거 및 불가사리 제거활동

CJ제일제당이 '제1기 독도 환경 지킴이' 50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독도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19일까지 온라인 나눔터 도너스캠프 홈페이지(www.donorscamp.org)에 '내가 독도를 가야 하는 이유'에 대한 사연을 올리면 심사를 거쳐 20일 최종 선발한다.

25일 울릉도에 있는 독도박물관에서 창단식을 갖게 될 독도 환경 지킴이는 27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환경단체 '푸른 울릉독도 가꾸기회'와 공동으로 독도의 환경 보호를 위해 수중 폐그물 수거와 불가사리 제거활동 등을 하고, 섬 전체를 둘러볼 예정이다. (※ 기상 악화 시 일정 변경)

특히, 일반 관광객들은 독도의 선착장 주변까지만 입도가 허락돼 있어, 독도 환경 지킴이는 독도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들은 독도 환경 보호 활동 외에도 울릉도의 관광명소를 찾아가 휴가철 이후 남겨진 쓰레기도 청소하게 된다.

푸른 울릉독도 가꾸기회는 1988년 출범한 순수 민간단체로, 울릉도와 독도 주민으로 구성돼 있으며 독도 나무심기 운동을 비롯해 수중 정화 활동을 통한 생태계 보호 등에 적극 나서고 있는 환경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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