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말투데이] 공재불사(功在不舍)/푸드테크

입력 2019-08-1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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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권 국민대 객원교수

☆ 조지 스티븐슨 명언

“이성으로 비관해도 의지로 낙관하라.”

영국의 발명가. 증기기관차를 만들어 ‘철도의 아버지’라 불리는 그는 빈곤한 탄광 화부의 아들로 태어나 탄갱(炭坑)을 학교 삼아 독학으로 그 지식을 얻었다. 인류의 삶을 바꾸어준 위대한 일을 해낸 그가 자그마한 시간이라도 절대 헛되이 쓰지 않고 끊임없이 평생 노력하는 자세를 지니며 즐겨 쓴 말. 그는 오늘 생을 마감했다. 1781~1848.

☆ 고사성어 / 공재불사(功在不舍)

성공은 그만두지 않음에 있다는 뜻.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면 재주가 뛰어난 사람을 따라잡을 수 있다는 말. 원전은 순자집해(荀子集解) 권학편(勸學篇). “잘 달리는 말이라도 한 번 뛰어 열 걸음을 갈 수는 없지만, 둔한 말이라도 열 배로 수레를 끌면 목표한 바에 이를 수 있으니 성공은 포기하지 않는 데 있다[騏驥一躍 不能十步 駑馬十駕 則亦及之 功在不舍]”라는 말에서 유래했다.

☆ 시사상식 / 푸드테크(food tech)

식품(food)과 기술(technology)이 접목된 신산업을 뜻한다. 식품 관련 서비스업을 빅데이터 등의 정보통신기술(ICT)과 접목해 새롭게 창출한 산업을 말한다. 외식 시장이 활발해지면서 급부상한 푸드테크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이용자에게 음식점을 추천해 주는 서비스, 또 이용자가 직접 맛집 관련 콘텐츠를 만들어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 등을 제공해주고 있다.

☆ 우리말 유래 / 헝겊

피륙의 조각. ‘다 헐어빠진 깁’이란 뜻의 ‘헌 깁’이 변한 말이다.

☆ 유머 / 논리 왕 아이

장난감을 사 달라는 아이에게 엄마가 “그것은 일본 거야. 사면 안 돼. 너 매국노 되고 싶어?”라며 타일렀다.

그러자 아이가 마트에 진열돼 있는 장난감을 하나하나 집어서 엄마에게 물어보다 엄마가 “그건 한국 거야”라고 하자 바로 사 달라고 떼를 썼다. “아아! 왜 한국 건데 안 사주는 거야? 엄마 매국노야?”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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