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텍, 2차전지 자동화 설비 전문 합작회사 ‘파인플러스’ 설립 … 신성장동력 확보

입력 2019-08-0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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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본딩장비 수주를 확대하고 있는 파인텍이 2차전지 자동화 설비 시장 진출을 통해 미래 먹거리 확보에 나선다.

파인텍은 합작회사 형태로 2차전지 자동화 설비 전문회사 ‘파인플러스’를 설립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법인 설립 절차를 마무리 짓고 오는 8월 중순 2차전지 장비 시장에 본격 진출할 전망이다.

파인플러스는 2차전지 제조공정 및 물류 장비를 먼저 집중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아울러 2차전지 자동화 설비 설계 관련 외부 R&D 인력과 영업 컨설팅 인력도 영입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세밀하고 고도화된 기술을 필요로 하는 자동화 설비 기술력을 2차전지 자동화 장비 사업으로 확장해 국내외 시장 공략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2차전지 장비 사업으로 신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오는 2020년 파인플러스를 매출 300억 원, 영업익 25억 원 수준의 회사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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