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태풍 '프란시스코' 영향…전국 흐리고 비

입력 2019-08-0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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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북상중인 6일 오후 부산 해운대역 일대에서 시민들이 비바람을 피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북상중인 6일 오후 부산 해운대역 일대에서 시민들이 비바람을 피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수요일인 7일은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이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7일 오후 6시까지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의 영향에 따른 예상 강수량은 경상도·강원도 50∼150㎜, 서울, 경기, 충남, 전라도, 제주도산지, 울릉도·독도는 5∼30㎜, 충북, 경남서부내륙은 20∼60㎜로 예보됐다.

경상해안, 강원영동지방은 대다수 지역에서 2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

비가 그친 뒤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열대야 현상도 나타날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29∼3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4.0m, 동해 앞바다에서 1.0∼5.0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2.0m, 남해 0.5∼5.0m, 동해 1.5∼5.0m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남해상과 동해상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이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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