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4 회계법인 모임 감사위원회포럼, 29일 ‘제2회 정기포럼’ 개최

입력 2019-08-0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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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감사위원회포럼은 29일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상장기업 등의 감사위원 및 감사를 위한 제2회 정기 포럼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감사위원회포럼은 국내 4대 회계법인(삼일, 삼정, 안진, 한영)이 뜻을 모아 기업의 감사위원 및 감사의 전문성 제고를 돕기 위해 지난해 말 설립한 비영리 법인이다. 이번 행사는 앞서 개최한 4월 정기 포럼 및 6월 세미나에 이어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정기 포럼에서는 감사위원회와 감사를 대상으로 서울대 김우진 교수가 ‘기업 내 이해관계 상충과 이사회ㆍ감사(위원회)의 역할’을 주제로, 삼정회계법인 박성배 전무이사는 ‘감사(위원회)의 재무보고 감독’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감사위원회 포럼 관계자는 “이번 포럼에서는 주주권익 보호 차원에서의 감사(위원회) 역할을 짚어보고, 재무보고 절차의 투명성과 재무제표의 신뢰성을 감독하는 감사(위원회)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감사위원회포럼은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후원한다. 참가비는 없으며 참가 신청은 감사위원회포럼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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