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이달 분양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에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입력 2019-08-01 10:29 수정 2019-08-0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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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와 업무협약 체결

▲최익종(왼쪽 세번째부터) 코리아신탁 대표, 정현복 광양시장, 신일수 지평디앤피 신일수 대표, 전윤영 대우건설 마케팅실장 등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우건설)
▲최익종(왼쪽 세번째부터) 코리아신탁 대표, 정현복 광양시장, 신일수 지평디앤피 신일수 대표, 전윤영 대우건설 마케팅실장 등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전남 광양시와 이달 분양 예정인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코리아신탁이 사업을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한다. 단지 내 설치 예정인 국공립어린이집은 입주예정자 동의 절차 등을 거쳐 무상임대 조건으로 광양시가 설치 및 운영할 계획이다.

작년 12월 관계법령 개정으로 500가구 이상 신규 아파트 단지에는 국공립어린이집을 의무 설치해야 한다.

전윤영 대우건설 마케팅실장은 "주택 수요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국공립어린이집을 푸르지오 단지 내 조기에 설치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광양시 성황·도이 도시개발사업지구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 동, 1140가구 규모다. 2021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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