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부산 ‘래미안 어반파크’에 미세먼지 클린 시스템 적용

입력 2019-08-0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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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어반파크' 투시도(사진제공=삼성물산)
▲'래미안 어반파크' 투시도(사진제공=삼성물산)
삼성물산은 부산시 부산진구 첫 래미안 아파트인 ‘래미안 어반파크’에 미세먼지 토탈 솔루션인 클린 에어(Clean Air) 패키지를 적용한다고 1일 밝혔다.

클린 에어 패키지가 적용되면 단지 입구, 동 출입구, 집 내부 등 3단계에 걸쳐 공기 청정을 위한 시스템이 가동된다.

우선 1단계로 단지 외부에는 상록수종으로 소나무ㆍ잣나무 및 낙엽수종으로 느티나무 등 미세먼지 흡착능력이 있는 수종을 혼합해 식재하는 방법을 통해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효과를 낼 계획이다.

2단계는 지상 1층 동 입구에 설치되는 퓨어게이트를 통해 외출 후 유입될 수 있는 미세먼지를 출입구에서 바람으로 털어낼 계획이다. 퓨어게이트는 반도체 공장 클린룸에서 착안해 개발됐다. 미세먼지 상태를 LED 색상으로 확인하고 센서를 통해 출입을 감지해 옷이나 신발에 붙은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청정한 공기를 다시 공급한다.

3단계로 세대 내부에서는 실내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IoT(사물인터넷) 홈큐브와 안방에 설치된 이산화탄소(CO2) 자동환기 시스템 등을 통해 세대 환기 시스템을 가동시켜 실내 공기를 정화할 수 있다.

삼성물산 분양 관계자는 “입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래미안 어반파크를 미세먼지 걱정 없는 청정 아파트로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부산진구 연지동에 들어서는 래미안 어반파크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3층, 24개동 총 2616가구의 대단지로 이 중 1360가구(전용면적 51~12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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