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일임형 ISA 누적수익률 8.96%…전월비 1.68%p↑

입력 2019-07-3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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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금융투자협회)
(자료제공=금융투자협회)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누적수익률이 6월 말 기준 평균 8.96%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투자협회는 6월 말 기준으로 출시 이후 3개월이 경과한 25개 금융사의 204개 ISA 모델포트폴리오(MP) 누적수익률이 전달 대비 1.68% 오른 8.96%라고 31일 밝혔다.

글로벌 주식시장 상승 및 외국인 순매수 등으로 국내 증시가 동반 상승세를 보인 결과로 풀이된다.

ISA는 한 계좌에 예금ㆍ펀드ㆍ파생결합증권 등 여러 금융상품을 한 계좌에서 운용할 수 있는 만능 통장을 말한다.

지난달 수익률 집계 대상 중 약 97%에 달하는 198개 MP가 플러스 수익률을 냈다. 이 중 약 77.9%에 해당하는 159개 MP가 5%를 초과하는 수익률을 달성했다. 수익률 10%를 초과 달성한 MP는 68개로 33.3%에 달했다.

유형별로는 ‘초고위험’ 상품 수익률이 14.5%로 가장 높았다. 이어 고위험(11.65%), 중위험(7.6%), 저위험(6.17%), 초저위험(4.86%) 순으로 누적수익률을 올렸다.

회사별로는 NH투자증권의 전체 누적수익률이 평균 15.75%로 판매사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메리츠종금증권(12.93%), DB금융투자(12.91%), 현대차증권(11.98%), 미래에셋대우(11.49%)가 이었다.

개별 MP 중에서는 현대차증권의 ‘수익추구형 A2(고위험)’이 누적수익률 31.69%로 전체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또 키움증권의 ‘기본투자형(초고위험)(31.19%)’, 우리은행 ‘글로벌우량주(공격형)(29.34%)’, DB금융투자 ‘베테랑 초고위험(28.06%)’ 등도 높은 수익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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