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해약 · 대출 증가세 '정상수준'

입력 2008-08-05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보유계약, 총자산 대비 지난해와 큰 차이 없어

최근 경제상황 악화로 보험계약의 실효·해약 및 약관대출이 급증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그 수준이 미미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전망이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전년동기보다 보험사들의 실효·해약 및 약관대출의 규모는 증가했으나 보유계약 및 총자산 대비 비율은 유사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통상 보험회사의 영업활동으로 보유계약 및 총자산이 증가하면 이에 비례하여 실효·해약 및 약관대출 규모도 증가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실효·해약, 약관대출의 증가 규모가 각각 보유계약, 총자산 증가에 비례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2008년 4~6월중 실효·해약건수는 292만건으로 보유계약 증가에 따라 전년 동기간보다 다소 늘었으나 보유계약 대비 비율은 2.6%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약관대출 또한 5말 기준 보험회사 31조2000억원으로 총자산 증가에 비례해 그 규모가 늘었지만 총자산에서 약관대출이 차지하는 비율은 오히려 감소 추세에 있다.

금감원은 "향후 보험계약의 실효·해약이나 약관대출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 이상 징후 발견시 조기에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등 사전예방적 감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5400선도 붕괴…중동 전쟁 충격에 장중 7% 급락
  • 트럼프 “모든 국가, 기존 무역합의 원해…각국에 차등 관세 부과할 것”
  • 통계가 보여준 ‘이란 리스크’ 결말⋯미장은 웃고, 국장은 단기 조정에 그쳤다
  • 단독 두산에너빌리티, 빌 게이츠 ‘테라파워’와 SMR 속도전 [SMR 동맹 재편]
  • 뉴욕증시, 이란 사태 장기화 조짐에 하락...나스닥 1.02%↓
  • 47년 물류 거점의 변신⋯서부트럭터미널, ‘도심형 복합단지’ 재편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⑦]
  • 러우 땐 정유사 특수였는데…중동發 ‘공급망 셧다운’ 공포 [중동發, 오일 쇼크]
  • ‘중동발(發) 유가 쇼크’ 덮쳤지만…AI 반도체 ‘수요 방어막’ 견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3.04 11: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239,000
    • -0.32%
    • 이더리움
    • 2,904,000
    • -1.46%
    • 비트코인 캐시
    • 651,500
    • +0.77%
    • 리플
    • 1,998
    • -1.48%
    • 솔라나
    • 127,800
    • +1.91%
    • 에이다
    • 386
    • -3.98%
    • 트론
    • 411
    • -1.2%
    • 스텔라루멘
    • 223
    • -0.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10
    • -2.16%
    • 체인링크
    • 12,940
    • -0.69%
    • 샌드박스
    • 124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