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 매도공세에 급락...코스닥 연중 최저치 경신

입력 2019-07-2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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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 매도 공세에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은 630선이 무너지며 연중 최저점을 기록했다.

29일 오후 1시 13분 현재 코스피지수가 전 거래 대비 32.06포인트(-1.55%) 하락한 2034.67에 거래 중이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5억, 594억 원을 매수 중이지만 외국인이 641억 원어치 매물을 출회하며 지수 하락을 견인했다.

업종별로는 증권(-3.34%), 종이목재(-3.21%), 의료정밀(-3.13%), 유통업(-2.28%), 전기전자(-1.98%), 의약품(-1.94%), 비금속광물(-1.96%), 운수장비(-1.92%), 운수창고(-1.87%), 제조업(-1.76%), 기계(-1.61%), 음식료업(-1.51%), 금융업(-1.49%) 등 대부분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2.01%), SK하이닉스(-2.38%), 현대차(-1.92%), 셀트리온(-2.16%), LG화학(-1.50%), 네이버(-1.77%), 현대모비스(-2.44%), 포스코(-1.29%), SK텔레콤(-0.20%) 등이 내림세다. 반면 신한지주(0.34%), LG생활건강(0.82%), 한국전력(0.36%) 등은 소폭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32포인트(-2.52%) 내린 628.32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18억, 76억 원을 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홀로 183억 원을 매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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