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살법' 실검 유지 이유는 장삐쭈? 대추고 팔던 '병맛 더빙계 거성'

입력 2019-07-26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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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다나와살법' 홈페이지)
(출처='다나와살법' 홈페이지)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가 진행하는 '다나와살법'이 계속 실시간 검색어에 랭크되며 그 이유에 궁금증이 증가하고 있다.

'다나와살법' 이벤트는 퀴즈 이벤트로 다음달 1일부터 실시한다. 일주일이나 앞선 실시간 검색어 등장에 많은 이들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는 다나와 광고주가 "'다나와살법'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가면 목동역 앞에서 소리 벗고 팬티 자르겠습니다"라는 이색 공약을 건 것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다나와살법'의 광고 영상을 유튜버 장삐쭈가 만들었다며 그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서라도 실시간 검색어에 '다나와살법'을 올려야 한다라며 팬심을 발휘하고 있다.

유튜버 장삐쭈는 138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병맛 더빙계의 거성'으로 불린다. 직접 짠 시나리오에 그림을 그리고 여기에 빙의 수준의 더빙을 입힌 영상으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에 기업들은 장삐쭈에게 홍보 영상을 맡기기 위해 줄을 설 정도라고 알려졌다. 잡스앤과의 인터뷰에서 장삐쭈는 "자고 일어나면 4~5개씩 연락이 와있다" "내 영상에 광고를 하면 효과가 있다는 소문이 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장삐쭈는 군 전역 후 대추고를 직접 만들어 팔던 중 홍보를 위해 더빙 영상을 만들었다가 화제가 돼 유튜버로 전업했다고 밝혔다. 이후 tvN 예능프로그램 'SNL'에 더빙 영상이 소개되며 유명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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