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상반기에 22.5조 순매도...시총비중 30% 하회

입력 2008-08-04 11: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상반기 외국인이 국내 주식시장에서 22조5483억원을 순매도 해 시가총액 비중이 30% 아래로 떨어졌다.

4일 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현재 유가증권시장 외국인보유시총 전년말 대비 65조4501억 감소(↓2.4%p)했다.

외국인 보유시가총액은 전년말 308조2745억원 대비 65조4501억원 감소한 242조8244억원으로 보유시총 비중은 전년말 대비 2.4%감소한 29.99%를 기록했고, 외국인은 올해들어 31일까지 22조5483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통신업종의 외국인지분율은 42.43%로 가장 높으며, 18개 지수업종 중 섬유의복을 제외한 전업종(17개) 외국인지분율 감소했다. 반면 가장 크게 감소한 업종은 건설업으로 전년말 대비 7.63% 떨어졌다.

종목별로는 CJ제일제당(8.66%), 미창석유(8.31%), 남해화학(7.95%)의 순으로 외국인 지분율이 증가했고 대한통운(16.67%), 중앙건설(14.14%), 현대약품(13.78%)의 순으로 지분율이 감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148,000
    • +1.1%
    • 이더리움
    • 4,410,000
    • +3.25%
    • 비트코인 캐시
    • 876,000
    • +9.43%
    • 리플
    • 2,806
    • +0.18%
    • 솔라나
    • 187,600
    • +1.57%
    • 에이다
    • 547
    • +0.37%
    • 트론
    • 414
    • -0.48%
    • 스텔라루멘
    • 326
    • +3.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770
    • +2.92%
    • 체인링크
    • 18,560
    • +1.48%
    • 샌드박스
    • 174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