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채권시장, 인플레 우려 완화로 거래량·발행규모↑

입력 2008-08-0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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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채권시장은 국제유가가 하락반전하고 원/달러 환율이 하락함에 따라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 국고채권 수익률이 하락한 가운데 거래량과 발행규모가 전월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증권업협회가 발표한 '7월 채권시장 동향'에 따르면 국고채 3년 수익률은 전월대비 전월대비 10bp(5.90% → 5.80%)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제유가(WTI 기준)는 6월말 140.00달러에서 지난 7월 14일 145.18달러를 기록한 이후 하락 반전해 7월말 124.08달러로 마감했다.

또한 원/달러 환율은 정부와 한국은행의 강력한 환율 안정 의지 표명으로 1010원 전후에서 움직이며 채권시장에 우호적이었다는 평가다.

한편 지난달 장외거래량은 231조3000억원으로 전월대비 18조9000억원(8.9%) 증가했고, 전체 발행규모는 32조2000억원으로 전월대비 2조5000억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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