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이란? 김광규-양재진, 라면 끓이는 방법 두고 설전

입력 2019-07-23 23: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캡처)
(출처=SBS 캡처)

양재진 발언에 '아웃소싱이란'이라는 검색어가 관심을 끌었다.

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양재진이 김광규의 도움을 받아 라면을 끓였다. 평소 요리를 하지 않는 양재진은 "요리는 아웃소싱이다"라며 "밖에서 사 먹으면 된다"라고 말했다.

'아웃소싱(outsourcing)'의 사전적 의미로는 효과 및 효율의 극대화를 위한 방안으로 제3자에게 위탁해 처리하는 것을 말한다.

이날 방송에서 양재진은 마치 김광규의 아웃소싱이 된 것처럼 김광규가 지켜보는 가운데 라면을 끓였다. 김광규는 양재진의 요리 방법을 하나하나 지적했다.

김광규는 라면을 조각 내지 않는 반면 양재진은 라면을 네 조각 냈다. 또한 김광규는 면을 먼저, 양재진은 스프를 먼저 넣는다고 말했다. 김광규가 양재진이 냄비 뚜겅을 닫는 것 까지 지적하자 결국 양재진은 "자꾸 뭐라고 하잖아요"라며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05,000
    • +1.13%
    • 이더리움
    • 4,570,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871,000
    • +2.77%
    • 리플
    • 3,037
    • -0.95%
    • 솔라나
    • 199,000
    • -0.05%
    • 에이다
    • 623
    • -0.48%
    • 트론
    • 430
    • +0.94%
    • 스텔라루멘
    • 361
    • -1.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50
    • +0%
    • 체인링크
    • 20,880
    • +1.95%
    • 샌드박스
    • 214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