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젤, 하반기 실적개선 본격화 '매수'-미래에셋證

입력 2008-08-04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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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4일 유엔젤에 대해 하반기 실적개선이 본격화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1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유엔젤은 국내 무선인터넷 솔루션 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수익배분 방식의 ASP 사업모델로 해외시장 진출에 성공하면서 높은 성장성과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 태국, 말레이시아, 멕시코에서 ASP매출이 안정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2009년부터는 브라질에서도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며 유럽 등 추가적인 ASP 수출 계약이 올 하반기에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정 연구원은 "유엔젤은 2007년 9월 당시 달러당 환율 946원으로 통화파생상품에 가입했지만 2분기 환율이 1040원으로 상승하면서 11억원의 평가 손실이 발생했다"며 "향후 환율이 1040원 이상으로 상승할 경우 동사는 10원당 1억원의 추가 손실이 발생하나, 환율이 1040원 이하로 하락할 경우 이익이 발생하는데, 평균 환율을 1002원으로 보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손실 보다는 이익이 발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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