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77세일', 딱 12시간만 최대 77% 할인…이용자 몰리며 홈페이지 마비!

입력 2019-07-22 13: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에이블리 페이스북)
(출처=에이블리 페이스북)

패션·뷰티 쇼핑앱 에이블리가 '77세일'을 실시한다는 소식에 이용자가 몰리면서 홈페이지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에이블리는 22일 낮 12시부터 밤 12시까지 12시간 동안 최대 77% 할인해주는 '타임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이블리 77세일 기간 동안 1만770원의 컷팅데님반바지가 770원, 1만770원의 스트라이프 셔츠원피스가 770원, 2만9500원의 러블리 셔링 프릴 블라우스가 1만4750원, 1만9900원의 기본 롤업반바지가 9950원, 3만2000원의 플라워 블라우스가 1만6000원에 판매된다.

이 밖에도 1만6500원의 크롭 뷔스티에 나시 브라탑이 8250원, 1만4800원의 셀렉 스커트가 7400원, 2만5500원의 체인 반달 미듐백이 1만6575원으로 반값에 판매된다.

다만 이들 제품의 구매가 쉽지는 않은 상황이다. 에이블리 '77세일' 소식에 접속자가 몰리면서 에이블리 홈페이지 접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

에이블리 측은 "앱을 미리 설치하고 대기합시다"라며 한꺼번에 이용자가 몰릴 것을 대비해 앱을 미리 설치할 것을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631,000
    • +0.54%
    • 이더리움
    • 4,231,000
    • -3.07%
    • 비트코인 캐시
    • 797,500
    • -2.33%
    • 리플
    • 2,763
    • -2.88%
    • 솔라나
    • 183,200
    • -3.27%
    • 에이다
    • 541
    • -4.42%
    • 트론
    • 412
    • -1.2%
    • 스텔라루멘
    • 314
    • -2.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900
    • -4.95%
    • 체인링크
    • 18,220
    • -3.6%
    • 샌드박스
    • 170
    • -4.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