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베트남에서 초고압 케이블 선보여

입력 2019-07-18 09: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베트남 현지 생산법인 대한비나도 적극 홍보

▲대한전선 관계자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 '2019 베트남-한국 스마트전력에너지 전시회'에 서 고객들에게 주력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전선)
▲대한전선 관계자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 '2019 베트남-한국 스마트전력에너지 전시회'에 서 고객들에게 주력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전선)

대한전선은 20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리는 '2019 베트남-한국 스마트전력에너지 전시회'에 참가한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력공사 등이 주최한 행사에서 대한전선은 초고압케이블을 비롯해 소선절연케이블, 해저케이블 등 차세대 제품 및 솔루션 등을 선보인다.

또 베트남에서 대규모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과 관련해 서남해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납품 성공 사례를 소개한다.

전시회에서 대한전선은 베트남 현지 생산법인인 대한비나의 경쟁력을 홍보하기도 했다.

중저압부터 고압까지의 전력케이블, 고수익 제품은 증용량가공선 등 대한비나에서 생산 가능한 제품과 해외 프로젝트 사례를 소개하며 강점을 부각했다.

대한비나 법인장 주형균 이사는 "대한비나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함으로써, 베트남 내수뿐만 아니라 미얀마, 인도네시아 등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동남아 시장을 공략하고, 나아가 전 세계시장까지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퇴사자 월급 단돈 9670원 지급"…강형욱 갑질논란 추가 폭로 계속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하면…내 마일리지카드 어떻게 하나 [데이터클립]
  • 윤민수, 결혼 18년 만에 이혼 발표…"윤후 부모로 최선 다할 것"
  • ‘시세차익 20억’…래미안 원베일리, 1가구 모집에 3만5076명 몰려
  • "이더리움 ETF 승인 가능성 매우 높다"…비트코인, 39일 만에 7만 달러 돌파[Bit코인]
  • '최강야구' 고려대 직관전, 3회까지 3병살 경기에…김성근 "재미없다"
  • 이란 대통령 헬기 사고 사망…광장 가득 메운 추모 인파 현장 모습
  • 비용절감 몸부림치는데…또다시 불거진 수수료 인하 불씨 [카드·캐피털 수난시대上]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12: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541,000
    • +5.76%
    • 이더리움
    • 5,047,000
    • +18.11%
    • 비트코인 캐시
    • 707,500
    • +5.91%
    • 리플
    • 734
    • +3.38%
    • 솔라나
    • 252,000
    • +5.75%
    • 에이다
    • 685
    • +5.38%
    • 이오스
    • 1,157
    • +6.15%
    • 트론
    • 170
    • +0.59%
    • 스텔라루멘
    • 154
    • +4.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700
    • +7.44%
    • 체인링크
    • 23,180
    • +0.04%
    • 샌드박스
    • 639
    • +7.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