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 밤 뜨겁게 달군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9'

입력 2019-07-1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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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BA' 전속모델 메킷레인 '나플라', '루피', '블루'
▲사진='NBA' 전속모델 메킷레인 '나플라', '루피', '블루'

국내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는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9’을 대규모 관객들을 운집하며 화려한 막을 내렸다.

이번 페스티벌은 올해로 6년 차를 맞이한 국내 최대 규모 힙합 축제로, KBS아레나 및 제2체육관에서 9시간동안 진행되었으며, 지난해보다 더욱 확대된 규모로 대규모 관객들을 운집했다.

NBA 전속 모델로 활동중인 힙합 뮤지션 ‘나플라’와 ‘루피’, ‘블루’를 비롯해 빈지노, 더콰이엇, 비와이 등 초호화 아티스트 군단과 다양한 퍼포먼스팀이 참가해 열정이 넘치는 무대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메킷레인 ‘나플라’와 ’루피’, ‘블루’는 NBA의상으로 스타일링한 트렌디한 스트릿 패션과 스웨그 넘치는 무대로 좌중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사진='NBA' 전속모델 메킷레인 '나플라', '루피', '블루'
▲사진='NBA' 전속모델 메킷레인 '나플라', '루피', '블루'

이 밖에도 곳곳에 설치된 포토월에 줄을 서는 관람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며 NBA의 스트릿 문화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되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의 한 관람객은 “이런 힙합 페스티벌은 처음인데, 개인 콘서트보다 더 재미있었다. 꼭 내년에도 다시 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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