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바이오, 국제암통제연합과 ‘암 조기 진단 프로그램’ 개발

입력 2019-07-15 14: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민간 최초 최고 등급 파트너

▲큐브바이오는 이날 서울 금천구 소재 큐브바이오 본사에서 국제암통제연합과 ‘암조기 발견 및 자가 진단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과 런칭을 약정하는 계약을 체결했다.(사진=고종민 기자)
▲큐브바이오는 이날 서울 금천구 소재 큐브바이오 본사에서 국제암통제연합과 ‘암조기 발견 및 자가 진단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과 런칭을 약정하는 계약을 체결했다.(사진=고종민 기자)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인 바이오 전문기업 큐브바이오가 국제암통제연합(UICC, Union for International Cancer Control)과 패트론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암 진단 프로그램 개발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큐브바이오는 이날 서울 금천구 소재 큐브바이오 본사에서 국제암통제연합과 ‘암조기 발견 및 자가 진단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과 런칭을 약정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 관계자는 “국제암통제연합와 함께 암 조기 진단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계약은 중소기업 최초로 국제암통제연합의 해당 글로벌 프로젝트를 독점적으로 진행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사의 암 진단 프로그램 기술력이 국제암통제연합을 통해 인정 받아 카자흐스탄에서 열리는 세계 암 지도자 정상회담에도 초청받았다”며 “국제 의학 및 과학 커뮤니티에서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위상을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계약으로 큐브바이오는 국내 유일이자 전 세계적으로도 9개 기관만이 지정된 국제암통제연합의 최고등급 파트너(PATRON)로 등재됐으며, 국제암통제연합의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연구 자료 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큐브바이오는 암 진단키트 개발 전문 회사로 암 진단 키트 관련 특허를 30개 이상 보유하고 있다. 2011년 설립됐으며 자본금은 160억 원이다. 지난 4월에는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기 위해 삼성증권과 대표주관계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회사는 암 조기 진단 프로그램의 개발이 완료돼 상용화가 되면 미국 나스닥에 상장할 계획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암통제연합 관계자는 “UICC의 다양한 파트너십 구조 중 제일 높은 단계는 화이자(Pfizer)나 로슈(Roche)등 유명 글로벌 제약사가 속한 패트론 파트너십”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중소 벤처 기업으로서는 최초로 큐브바이오가 패트론 파트너십에 가입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국제암통제연합은 1933년 설립돼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단체로 암 연합 단체로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 171여 개국의 보건부, 암 협회, 암 연구기관, 병원 등 1100여 개 이상의 단체가 회원으로 등록돼 있고, 특히 세계보건기구(WHO), 유엔 경제사회 이사회(ECOSOC) 등과 연계돼 국제적인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대표이사
장윤식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3.11] [기재정정]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2026.03.11] [기재정정]주주총회소집공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직장·경제 문제 이중고…40대 스트레스 '최고' [데이터클립]
  • '나혼산' 속 '소학관', 비난 속출한 이유
  • ‘케데헌’ 美아카데미 2관왕 쾌거⋯“한국과 모든 한국인에게 바친다”
  • [환율마감] 원·달러 1500원대 터치후 되돌림 ‘17년만 최고’
  • 국장 돌아오라는데…서학개미, 미장서 韓 ETF 쇼핑
  • 중동 리스크·채권 과열까지…주담대 금리 부담 커진다 [종합]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005,000
    • +2.14%
    • 이더리움
    • 3,330,000
    • +6.76%
    • 비트코인 캐시
    • 695,500
    • +0.8%
    • 리플
    • 2,158
    • +3.45%
    • 솔라나
    • 137,500
    • +5.69%
    • 에이다
    • 420
    • +7.14%
    • 트론
    • 437
    • -0.23%
    • 스텔라루멘
    • 252
    • +2.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60
    • -0.67%
    • 체인링크
    • 14,190
    • +3.73%
    • 샌드박스
    • 127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