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77.09p, 상승(▲10.19p, +1.53%)마감. 기관 +343억, 개인 -36억, 외국인 -183억

입력 2019-07-1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11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19포인트(+1.53%) 상승한 677.09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만 홀로 매수 했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343억 원을 매수 했으며 개인은 36억 원을, 외국인은 183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농림업(+3.51%)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유통(+2.32%) 운송(+2.21%)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통신방송서비스(+1.95%) 사업서비스(+1.71%) IT S/W & SVC(+1.71%)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바이오시밀러(+4.84%), 패션(+3.28%), 자전거(+3.22%), 탄소 배출권(+3.10%), 2차전지(+3.0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자결제(-0.66%), 제지(-0.36%)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4개 종목이 상승했다.

SK머티리얼즈가 6.58% 오른 15만7200원을 기록했으며, 코미팜(+5.73%), 에코프로비엠(+4.58%)이 상승한 반면 펄어비스(-3.27%), 메디톡스(-1.96%), 휴젤(-1.12%)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팜스웰바이오(+25.33%), 좋은사람들(+21.67%), 유지인트(+20.5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리퓨어유니맥스(-28.67%), 아이스크림에듀(-18.47%), 켐트로스(-9.62%) 등은 하락했다. 조이시티(+30.00%), 데이타솔루션(+29.9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938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287개다. 6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74원(-0.63%)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87원(+0.20%), 중국 위안화는 171원(-0.35%)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즐거우세요?” 밈으로 번진 방시혁-민희진 내분…‘하이브 사이비’ 멱살 잡힌 BTS [해시태그]
  • 단독 부산‧광주‧대구 ‘휘청’…지역 뿌리산업 덮친 ‘회생‧파산 도미노’
  • '겨드랑이 주먹밥' 등장한 일본…10배나 비싸게 팔리는中
  • 홍콩은 거래 시작인데…美 이더리움 현물 ETF는 5월 승인 ‘먹구름’
  • HLB, 간암 신약 美FDA 허가 초읽기…‘승인 확신’ 이유는?
  • ‘휴진’ 선언한 서울대병원…우려한 진료 차질 없어 [가보니]
  • “주담대 선택할 땐 금리가 가장 중요…고정금리 선호도 올라”
  • 산은이 '멱살' 잡고 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D-데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387,000
    • -2.9%
    • 이더리움
    • 4,292,000
    • -5.46%
    • 비트코인 캐시
    • 617,000
    • -6.52%
    • 리플
    • 712
    • -2.6%
    • 솔라나
    • 181,500
    • -6.78%
    • 에이다
    • 626
    • -3.99%
    • 이오스
    • 1,086
    • -5.15%
    • 트론
    • 171
    • +1.18%
    • 스텔라루멘
    • 151
    • -5.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000
    • -7.63%
    • 체인링크
    • 18,660
    • -6.7%
    • 샌드박스
    • 591
    • -6.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