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매물도 해상서 선원 6명 탄 어선 전복 사고…5명 구조·1명 사망

입력 2019-07-09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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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통영 매물도 해상에서 선원 6명을 태운 어선의 전복 사고가 발생했다.

통양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42분께 경남 통영시 매물도 남동방 22km 해상에서 8.55톤 통발어선 민성호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전복 당시 선박에는 선장 A(58) 씨를 포함해 총 6명이 탑승했으며, 이 중 5명은 해경에 구조됐다.

다만 실종된 스리랑카 국적 선원 B(24) 씨는 선박 내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해경은 사고 해역에 경비함정 26척, 항공기 4대, 해군함정 1척, 민간선박 3척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펼쳤으며, 전복 선박은 인근 안전해역으로 예인 중이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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