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이에너지, 멕시코만 가스전 10차 투자계약 체결

입력 2008-07-30 11: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아이에너지가 미국 멕시코만 연안 유망 해상가스전에 대한 10차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유아이에너지는 자사의 미국 현지법인 유아이에너지 USA(UI Energy USA)가 미국 멕시코만 연안 루이지애나주 세인트 마틴 패리시(Saint Martin Parish) 소재 T11S, R9E 해상가스전 광구 개발을 위해 164만달러를 투자, 상기 광구의 지분 10%를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상기 광구는 미국의 J&S Oil & Gas 사가 운영권자로 참여하고 있는 광구로, J&S Oil & Gas 사는 본 광구에 최대 2500억 입방피트의 가스가 매장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유아이에너지는 상기 광구의 탐사시추에 성공할 경우, 2009년1월 경부터는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아이에너지의 김만식 사장은 "세인트 마틴 패리시의 T11S, R9E 광구는 유아이에너지의 멕시코만 연안 해상가스전에 대한 10번째 투자광구에 해당된다"며 "본 광구는 대규모 매장량이 기대되는 유망광구로 시추 성공 시 매장량 추가가 가능한 유망구조가 추가로 존재하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707,000
    • -0.25%
    • 이더리움
    • 4,408,000
    • +0.66%
    • 비트코인 캐시
    • 873,500
    • +4.11%
    • 리플
    • 2,783
    • -1.28%
    • 솔라나
    • 186,600
    • -0.11%
    • 에이다
    • 546
    • -1.09%
    • 트론
    • 414
    • -0.72%
    • 스텔라루멘
    • 324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480
    • +0.15%
    • 체인링크
    • 18,480
    • -1.44%
    • 샌드박스
    • 173
    • -1.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