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주택시장 결산] 전국 주택구입 부담 4년 만에 일제히 감소…서울도 줄었다

입력 2019-07-02 11: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을 포함해 전국 16개 시·도(세종 제외)의 주택구입부담지수가 올해 1분기에 일제히 하락했다. 2015년 1분기 이후 4년 만에 첫 하락이다.

2일 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 주택구입부담지수는 129.9로, 직전 분기(133.3)보다 3.4포인트 내렸다.

서울의 주택구입부담지수는 2016년 1분기 95.2에서 그해 2분기 94.1로 낮아지고는 4분기 102.4로 100선을 넘더니 지난해 4분기까지 매 분기 상승했다.

주택구입부담지수는 소득이 중간인 가구가 중간값의 주택을 구매하기 위해 대출받을 때 원리금 상환 부담이 어느 정도인지를 나타낸 지수다. 100은 소득의 25%를 주택구입담보대출 원리금을 갚는 데 부담하는 것으로 숫자가 커지면 부담도 늘어난다는 의미다.

올 1분기 서울을 비롯한 전국 16개 시·도 모두 다 주택구입부담지수가 내려갔다. 16개 시·도가 직전 분기 대비 모두 하락한 것은 2015년 1분기 이후 16분기 만에 처음이다. 이 가운데 제주가 87.7에서 82.7로 내려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전국 주택구입부담지수 평균값은 54.6으로 지난해 4분기(56.6)보다 2.0포인트 감소하며 5분기 연속 하락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중소기업 정규직보다 대기업 계약직 갈래요" [데이터클립]
  • 러브버그 출몰 경보, 그 시기가 왔다 [해시태그]
  • 단독 발전5사, 전력거래 비중 10년 새 '반토막'⋯통폐합 명분 키우나
  • '노잼'이라던 북중미 월드컵, 이 맛에 봅니다 [이슈크래커]
  • 코스피 8700선 마감…종전·2분기 실적 기대감에 전고점 돌파할까
  • JTBC 등 중앙그룹 회생신청, 크레딧시장 제2 레고랜드 사태로 번질까
  • 건설업계에 찾아든 AI 열풍⋯소통·품질·안전 '세 마리 토끼' 잡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709,000
    • +0.42%
    • 이더리움
    • 2,691,000
    • +1.78%
    • 비트코인 캐시
    • 327,400
    • -2.85%
    • 리플
    • 1,855
    • +1.31%
    • 솔라나
    • 111,900
    • +2.85%
    • 에이다
    • 268
    • -2.9%
    • 트론
    • 477
    • -0.83%
    • 스텔라루멘
    • 333
    • +13.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810
    • -0.95%
    • 체인링크
    • 12,450
    • -0.8%
    • 샌드박스
    • 80.92
    • -0.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