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129.74p, 하락(▼0.88p, -0.04%)마감. 외국인 +1559억, 기관 +57억, 개인 -1535억

입력 2019-07-01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개인의 ‘팔자’ 매도세에 장 종반 하락세를 보이며 정규장을 마쳤다.

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88포인트(-0.04%) 하락한 2129.74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했다.

외국인은 1559억 원을, 기관은 57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1535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통신업(+3.12%)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섬유·의복(+1.59%) 의약품(+1.3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운수장비(-0.39%) 종이·목재(-0.37%)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건설업(+1.13%) 비금속광물(+1.03%) 유통업(+0.84%)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음식료품(-0.37%) 서비스업(-0.36%) 의료정밀(-0.2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바이오시밀러(+3.77%), 탄소 배출권(+2.96%), 전선(+2.37%), 자전거(+2.12%), 플렉서블 디스플레이(+2.08%)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LBS(-4.64%), 제지(-1.04%), 자동차(-1.03%), 엔터테인먼트(-1.03%), NFC(-0.98%)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0.85% 내린 4만66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3개 종목이 상승했다.

POSCO가 3.07% 오른 25만2000원에 마감했으며, KB금융(+1.85%), 셀트리온(+1.22%)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기아차(-2.50%), 삼성전자(-0.85%), 한국전력(-0.78%)은 하락했다.

그 외에도 인디에프(+15.19%), 웰바이오텍(+13.31%), 인스코비(+12.41%)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웅진(-16.97%), 웅진씽크빅(-11.21%), 넷마블(-11.06%) 등은 하락했다.

최종적으로 490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346개 종목이 하락, 5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59원(+0.29%)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69원(-0.42%), 중국 위안화는 169원(+0.71%)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652,000
    • -0.21%
    • 이더리움
    • 4,067,000
    • -0.42%
    • 비트코인 캐시
    • 600,500
    • -1.15%
    • 리플
    • 701
    • -0.57%
    • 솔라나
    • 201,300
    • -1.47%
    • 에이다
    • 601
    • -1.15%
    • 이오스
    • 1,052
    • -4.1%
    • 트론
    • 176
    • +0%
    • 스텔라루멘
    • 14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050
    • -3.49%
    • 체인링크
    • 18,160
    • -2.84%
    • 샌드박스
    • 574
    • -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