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GE어플라이언스와 냉장고 특허기술 라이센싱 체결

입력 2019-06-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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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얼음정수기냉장고에 도입된 도어 제빙 기술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 얼음정수기냉장고에 도입된 도어 제빙 기술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GE어플라이언스(GE Appliance)와 프리미엄 냉장고인 얼음정수기냉장고의 핵심특허 라이센싱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GE어플라이언스는 LG전자 특허를 사용한 얼음정수기냉장고를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게 됐다.

GE어플라이언스는 중국 하이얼이 미국 GE(제너럴 일렉트릭)의 가전 부문을 인수해 미국에 설립한 법인이다.

이번 계약은 LG전자가 프리미엄 얼음정수기냉장고에 채택한 독자 기술인 ‘도어(door) 제빙’과 관련한 특허 포트폴리오에 대한 것이다.

도어 제빙은 냉동실 냉기를 끌어와 냉장고 도어 안쪽에서 얼음을 만드는 LG전자의 독보적인 기술이다.

기존의 얼음정수기냉장고가 제빙장치를 별도로 도입해야 되는 것을 고려할 때, 도어 제빙은 냉장고 내부 공간의 효율성을 높였다.

LG전자 특허센터장 전생규 부사장은 “LG전자의 지적재산권을 적극 보호하고 이를 부당하게 침해하거나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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