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세경하이테크, 증권신고서 재제출…3.94%↓

입력 2019-06-24 16:40 수정 2019-06-2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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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내려갔다.

기업공개(IPO) 관련 주로 7월 1일 상장 예정인 일차전지 및 축전지 제조업 에이에프더블류가 3만5750원(+2.14%)으로 올라갔고, NICE 계열 전자부품 제조업 아이티엠반도체도 3만4570원(+0.72%)으로 소폭 상승했다.

반면 상장 일정이 미뤄진 데코필름 및 특수 소재 가공 업체 세경하이테크는 6만1000원(-3.94%)으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회사는 7월 17일~18일을 수요예측일로, 공모주청약일은 같은 달 22일~23일로 증권신고서를 재제출했다.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1만1500원(-4.17%)으로 최저가로 내려갔고, 온라인 게임 개발업 크래프톤과 기업용 소프트웨어 생산업체 티맥스소프트가 각각 40만5000원(-1.12%), 4만1500원(-1.19%)으로 하락했다.

반면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를 개발 중인 이오플로우는 2만4000원(1.05%)으로 상승 마감했다.

한편,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 아크로스는 5만9000원(-0.84%),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는 3만6500원(-0.68%), 테라젠이텍스 계열사로 면역항암제 신약 개발업 매드팩토는 4만1750원(-0.60%)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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