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린유산균, "위에서 죽지 않고 장까지"…식물성 아미노산의 힘

입력 2019-06-2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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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린유산균 각광, '생존력'이 강점

(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프롤린유산균이 장 건강 솔루션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최근 들어 장내 유해균을 억제할 수 있는 유산균 제품 시장이 과열되고 있다. 여기에는 프롤린유산균과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등 미디어를 통해 종종 언급되는 유산균의 효능이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유산균 중에서도 프롤린유산균은 이른바 '착한 유산균'의 힘을 강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각광받고 있다. 식물이 해충 등 외부 스트레스 요인에 맞서면서 분비되는 프롤린 아미노산을 첨가한 프롤린유산균은 생존율이 그야말로 독보적이다.

실제 농촌진흥청 연구 결과에 따르면 프롤린유산균을 주입한 유산균의 경우 일반 유산균의 2~4배 높은 내산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산과 담즙 속에서도 높은 생존율로 장 건강과 다이어트 두 마리 토끼를 노릴 수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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