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여름철 녹조 대응 전담반 구성

입력 2019-06-19 18: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왼쪽 8번째)가 17일 대전 본사에서 열린 ‘전사 수질·녹조 전담반’ 킥오프 회의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수자원공사)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왼쪽 8번째)가 17일 대전 본사에서 열린 ‘전사 수질·녹조 전담반’ 킥오프 회의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는 수질 이상과 녹조 발생 등 여름철 물관리 문제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관련 부서가 모두 참여하는 전담반을 만들었다.

수자원공사는 ‘전사 수질·녹조대응 전담반’을 구성해 17일 대전 본사에서 킥오프 회의를 열었다. ‘전사 수질·녹조대응 전담반’은 본사를 중심으로 한강, 금영섬(금강, 영산강, 섬진강), 낙동강 권역과 전국의 현장 사업장 및 외부전문가로 구성되며 환경부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전담반은 수질 및 녹조 모니터링, 수도운영, 연구지원 분과를 운영해 취수원부터 정수장까지 수질 정보를 공유하고, 상황 발생 시 관계기관과 신속한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 물관리 이슈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예방 체계를 마련해 국민에게 깨끗하고 건강한 물을 차질 없이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린이날·어버이날 선물로 주목…'지역사랑상품권', 인기 비결은? [이슈크래커]
  • '2024 어린이날' 가볼만한 곳…놀이공원·페스티벌·박물관 이벤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금융권 PF 부실채권 1년 새 220% 폭증[부메랑된 부동산PF]
  • "하이브는 BTS 이용 증단하라"…단체 행동 나선 뿔난 아미 [포토로그]
  • "'밈코인 양성소'면 어때?" 잘나가는 솔라나 생태계…대중성·인프라 모두 잡는다 [블록렌즈]
  • 어린이날 연휴 날씨…야속한 비 예보
  • 2026학년도 대입 수시 비중 80%...“내신 비중↑, 정시 합격선 변동 생길수도”
  • 알몸김치·오줌맥주 이어 '수세미 월병' 유통…"중국산 먹거리 철저한 조사 필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5.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173,000
    • +7.25%
    • 이더리움
    • 4,397,000
    • +4.64%
    • 비트코인 캐시
    • 647,500
    • +7.02%
    • 리플
    • 753
    • +3.29%
    • 솔라나
    • 203,700
    • +4.95%
    • 에이다
    • 662
    • +2.48%
    • 이오스
    • 1,176
    • +2.53%
    • 트론
    • 174
    • +0.58%
    • 스텔라루멘
    • 159
    • +1.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200
    • +8.25%
    • 체인링크
    • 19,970
    • +4.45%
    • 샌드박스
    • 639
    • +4.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