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사흘만에 반등, 2900선 회복...2910.29(72.44P↑)

입력 2008-07-2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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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가 사흘만에 반등하며 2900선을 회복했다.

24일 상해종합지수는 전일보다 2.55%(72.44포인트) 급등한 2910.29를 기록했다. 또한 상해B지수와 심천B지수도 각각 1.13%, 2.03% 상승한 216.15, 470.01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중국증시는 외부적으로 미국 의회가 모기지 보증업체인 패니매와 프레디맥의 구제안을 가결했다는 소식에 글로벌 금융시장의 침체가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이 시장에 반영됐다.

또한 내부적으로는 중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을 가중시켰던 국제유가가 120달러 초반대까지 하락하면서 중국은행이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통제했던 대출 규제를 완화 및 경제회복 기대감 역시 호재로 작용했다.

이에 은행, 증권, 부동산 등 금융주가 강세를 보였고 항공주는 유가하락의 수혜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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